‘귀농 1번지’ 담양 만들기…2015년까지 500가구 유치
2011년 09월 07일(수) 00:00 가가
담양군이 본격적인 베이붐 세대의 은퇴시기 도래에 발맞춰 귀농인 유치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귀농인 유치에 나선다.
군은 친환경 농산유통과를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도시디자인과, 12개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대상으로 귀농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015년까지 19억6000여만 원을 투입, 귀농인 500가구를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귀농 자금지원과 영농교육·정주기반 조성·귀농인 모임과 멘토제 운영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에 나서는 한편 홈페이지에 ‘귀농 종합지원 센터’와 ‘귀농 인터넷 복덕방’을 운영 귀농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부취재본부=노정훈기자 cjob17@
군은 친환경 농산유통과를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도시디자인과, 12개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대상으로 귀농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015년까지 19억6000여만 원을 투입, 귀농인 500가구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부취재본부=노정훈기자 cjob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