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연 신품종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
2011년 09월 14일(수) 00:00 가가
무안군이 지역특화작목인 연(蓮) 신품종 개발에 발벗고 나섰다.
무안군은 연 신품종 5품종을 개발해 이 가운데 우수품종인 초의홍련과 초의향련 등 2개 품종을 국립 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내고 최근 품종등록까지 마쳤다.
신품종 ‘초의홍련’은 다른 홍련에 비해 꽃이 많이 피고 꽃잎이 떨어질 때까지 붉은색을 지니고 있어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초의향련’은 향기가 좋아 차(茶)용으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무안군은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7월 회산련지 시설사업소를 신설해 새로운 백련품종 시범재배에 나서는 등 연 신품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무안군은 연 신품종 5품종을 개발해 이 가운데 우수품종인 초의홍련과 초의향련 등 2개 품종을 국립 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내고 최근 품종등록까지 마쳤다.
신품종 ‘초의홍련’은 다른 홍련에 비해 꽃이 많이 피고 꽃잎이 떨어질 때까지 붉은색을 지니고 있어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7월 회산련지 시설사업소를 신설해 새로운 백련품종 시범재배에 나서는 등 연 신품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