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무원 탁구대회 성료
2011년 09월 26일(월) 00:00 가가
제 3회 도지사기 단체전 무안군 우승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무안스포츠파크 종합 운동장에서 제 3회 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4∼25일 이틀간 무안 스포츠파크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 제3회 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무안군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해남군이 준우승을, 여수시와 영광군이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무안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특산품인 세발낙지와 양파즙, 황토랑 쌀, 밤고구마, 연 상품 등이 상품으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는 도와 시·군간 이해의 폭을 넓혀 자치단체간 상호협력과 우호관계 증진으로 전남발전에 공헌하고 도내 공무원들의 건강증진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또 해남군이 준우승을, 여수시와 영광군이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무안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특산품인 세발낙지와 양파즙, 황토랑 쌀, 밤고구마, 연 상품 등이 상품으로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는 도와 시·군간 이해의 폭을 넓혀 자치단체간 상호협력과 우호관계 증진으로 전남발전에 공헌하고 도내 공무원들의 건강증진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