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구제역ㆍAI 예방접종 만전
2012년 02월 07일(화) 00:00 가가
무안군은 올해 구제역ㆍAI 등 고위험성 가축전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4월 말까지를 ‘가축전염병 예방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가축사육시설에 대한 차단방역·소독 실시와 함께 구제역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항구적인 방역체계 확립을 위해 소독시설, 분뇨처리 등 친환경적인 축산시설에 33억여원을 지원해 가축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약품을 지원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소 브루셀라 병 청정화 조기 달성을 위해 한우 전체에 대해 정기검사를 하고, 감염축은 신속하게 도살 처분ㆍ도태처리해 전염원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이를 위해 군은 오는 4월 말까지를 ‘가축전염병 예방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가축사육시설에 대한 차단방역·소독 실시와 함께 구제역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항구적인 방역체계 확립을 위해 소독시설, 분뇨처리 등 친환경적인 축산시설에 33억여원을 지원해 가축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약품을 지원한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