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노은준 무안농협조합장
2012년 07월 17일(화) 00:00 가가
“조합원 권익보호·농촌소득 향상 최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농촌 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재선에 성공한 노은준(56) 무안농협 조합장은 “경제사업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가의 이득을 위해 추진해야 하고, 이는 농협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산지유통 규모화와 교섭력 극대화, 차별화된 농산물 공급, 전문적·상시적인 품질관리 등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 해제 출신인 노 조합장은 26년간 무안농협에서 근무한 후 명예퇴직했으며 (사)한국 양파생산자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한편 5개 농협을 합병한 무안농협은 자산규모 2941억, 조합원 6600여명의 대규모 농협이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최근 재선에 성공한 노은준(56) 무안농협 조합장은 “경제사업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가의 이득을 위해 추진해야 하고, 이는 농협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산지유통 규모화와 교섭력 극대화, 차별화된 농산물 공급, 전문적·상시적인 품질관리 등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5개 농협을 합병한 무안농협은 자산규모 2941억, 조합원 6600여명의 대규모 농협이다.
/서부취재본부=김민준기자 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