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보건진료소, 주민 건강파수꾼 역할 톡톡
2013년 02월 25일(월) 00:00 가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함평군의 보건진료소 특화사업이 지역 주민의 건강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농한기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 1차 진료뿐만 아니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함평군은 올해 예산 2000여만 원을 투입해 매주 16개 보건진료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1%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에 맞춰 노인건강 체조교실, 한의약 골관절 튼튼교실, 중풍예방교실, 요가교실, 한의약 면역 양생교실 등 고령자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농한기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 1차 진료뿐만 아니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함평군은 올해 예산 2000여만 원을 투입해 매주 16개 보건진료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1%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에 맞춰 노인건강 체조교실, 한의약 골관절 튼튼교실, 중풍예방교실, 요가교실, 한의약 면역 양생교실 등 고령자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