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 시설 ‘재능 기부’
2013년 02월 27일(수) 00:00 가가
한전 담양지사 ‘행복음악회’
한국전력 담양지사(지사장 장봉모)는 최근 담양군 월산면 사회부랑인시설인 기쁨원을 찾아 음악을 통한 재능을 기부하는 ‘행복한 음악회’을 열었다. 이날 ‘행복한 음악회’는 음악을 취미로 가진 한전 광주·전남 지역본부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전력KJ밴드 회원들에 의해 마련됐다.
KJ밴드의 회장인 장봉모 지사장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에서 회원들은 그동안 다져온 연주와 노래 실력을 맘껏 펼치며, 원생들과 봉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함께 참석한 한전 담양지사 사회봉사단은 미리 준비한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KJ밴드의 회장인 장봉모 지사장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에서 회원들은 그동안 다져온 연주와 노래 실력을 맘껏 펼치며, 원생들과 봉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