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5000여 전국 수산경영인 대회 개막
2013년 05월 03일(금) 00:00 가가
한국 수산업 경영인 대회가 2일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개막했다.〈사진〉
‘블루오션 수산업! 국민과 함께’란 구호 아래 열린 이날 대회에는 5000여명의 수산인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개막식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박지원·이윤석 국회의원 등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격려사에서 “수산업 경영인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다를 지키고 수산업을 한층 더 육성·발전시켜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 대회는 3일까지 수산자원조성 행사, 체육행사, 학술심포지엄, 수산발전 기원제, 가족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목포=임영춘기자 lyc@
‘블루오션 수산업! 국민과 함께’란 구호 아래 열린 이날 대회에는 5000여명의 수산인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개막식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박지원·이윤석 국회의원 등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3일까지 수산자원조성 행사, 체육행사, 학술심포지엄, 수산발전 기원제, 가족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목포=임영춘기자 ly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