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대 단속 유예 등 목포시 ‘맞춤형 교통단속’
2013년 05월 29일(수) 00:00 가가
목포시는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의 범위 내에서 시민요구에 부응한 맞춤식 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28일 “6월 한 달 동안 불법주정차금지구역 중 신도심과 원도심 각 1개구간씩 상가 밀집지역을 지정해 시범적으로 점심시간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도심은 신흥로 우성아파트에서 동아아파트, 메가라인을 거쳐 부흥로 삼성아파트에서 신협까지 1195m가 해당된다.
원도심은 영산로 KT사거리에서 현대종합광고, 목포역에서 신포우리만두를 거쳐 세무서 주변도로 1425m로 가변차로(수문로)를 제외한 구간이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시는 28일 “6월 한 달 동안 불법주정차금지구역 중 신도심과 원도심 각 1개구간씩 상가 밀집지역을 지정해 시범적으로 점심시간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도심은 신흥로 우성아파트에서 동아아파트, 메가라인을 거쳐 부흥로 삼성아파트에서 신협까지 1195m가 해당된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