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불법어업 근절 ‘검색선’ 파견
2013년 06월 06일(목) 00:00 가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동욱)은 5일 “다음달 5일부터 약 2개월간 원양 어선들이 대거 조업하고 있는 중서부 태평양 수산위원회(이하 WCPFC) 관할 공해상에 한국 원양어선의 불법 어업을 근절하기 위한 검색 선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검색 선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1호(500t급)로, 지난달 WCPFC 심사를 거쳐 145번째 검색선으로 등록했다. 무궁화 31호는 WCPFC 관할 공해상에서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 및 국제수산기구의 자원보존관리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검색 선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1호(500t급)로, 지난달 WCPFC 심사를 거쳐 145번째 검색선으로 등록했다. 무궁화 31호는 WCPFC 관할 공해상에서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 및 국제수산기구의 자원보존관리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