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향대전’ 이달말까지 유료 개방
2013년 11월 11일(월) 00:00 가가
함평군은 10일 “일정이 마무리되는 ‘2013 대한민국 국향대전(국화축제)’ 장소를 이달 말까지 유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축제 기간 인기가 높았던 중앙광장 국화작품과 분재작품들을 함평엑스포공원에 그대로 전시할 예정이다. 슈퍼호박 전시관,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등도 운영한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는 잉꼬 먹이주기 체험장을 열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안내를 위해 근무자를 배치하고 주말에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은 2500원이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함평군은 축제 기간 인기가 높았던 중앙광장 국화작품과 분재작품들을 함평엑스포공원에 그대로 전시할 예정이다. 슈퍼호박 전시관,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등도 운영한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는 잉꼬 먹이주기 체험장을 열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안내를 위해 근무자를 배치하고 주말에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은 2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