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 진력”
2014년 01월 28일(화) 00:00 가가
박 우 현 무안경찰서장
박우현(45) 총경이 최근 제67대 무안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박 서장은 최근 취임식에서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 등 주로 수도권에서 근무한 박 총경은 온화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기획통이다.
신안군 안좌면 출신인 그는 목포 영흥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2년 3월 서울경찰청에 경위로 임용돼 경찰종합학교 수사학과 교수, 미국 FBI 교육 이수,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 전남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무안=김민준기자 jun@
박 서장은 최근 취임식에서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 등 주로 수도권에서 근무한 박 총경은 온화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기획통이다.
/무안=김민준기자 j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