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광 육성으로 농가 소득원 개발"
2015년 01월 13일(화) 00:00 가가
홍영민 함평부군수
“공직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지난 8일 취임한 함평군 홍영민(54) 부군수는 “천혜의 여건을 잘 살려 함평 농·축·수산물의 명품화로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득과 연계되는 경제축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경제관광을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조직결속을 다지고, 모든 업무를 군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행정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 출신인 홍 부군수는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나주시 다시면장, 전남도 통상교류담당, 도의회운영 수석전문위원,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지난 8일 취임한 함평군 홍영민(54) 부군수는 “천혜의 여건을 잘 살려 함평 농·축·수산물의 명품화로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득과 연계되는 경제축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경제관광을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 출신인 홍 부군수는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나주시 다시면장, 전남도 통상교류담당, 도의회운영 수석전문위원,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