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민원실 도서관 “책 읽으면서 기다리세요”
2015년 02월 12일(목) 00:00 가가
기증도서 200여권 비치
함평군청 민원봉사과를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쉼터에 마련된 열린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함평군은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에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열린 도서관’을 마련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청 민원실내에 도서관이 마련됐다.
함평군은 민원봉사과내 민원쉼터에 열린 도서관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에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설치됐다. 군민, 공무원, 기관에서 기증받은 도서 200여 권을 마련했으며, 도서 기증도 받고 있다. 특히 계속 읽고 싶은 책은 마음껏 가져가 읽은 후에 편할 때 반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함평군 관계자는 “군민의 정서함양과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열린 도서관을 마련했다”며 “도서 기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함평군은 민원봉사과내 민원쉼터에 열린 도서관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에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설치됐다. 군민, 공무원, 기관에서 기증받은 도서 200여 권을 마련했으며, 도서 기증도 받고 있다. 특히 계속 읽고 싶은 책은 마음껏 가져가 읽은 후에 편할 때 반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