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삼향읍 주민자치위 소외계층 위문품
2015년 05월 07일(목) 00:00 가가
무안군 삼향읍(읍장 박종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남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삼향읍 주민한마음 배구대회’를 갖고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배구대회 선수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대회와 함께 공연 등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5세대에 과일과 고기를 전달했다.
이종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읍민의 건강증진과 주민화합을 위해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소외계층이 지속적인 후원으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남악=임동현기자 idh@
이번 행사는 배구대회 선수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대회와 함께 공연 등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5세대에 과일과 고기를 전달했다.
/남악=임동현기자 i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