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의회의장 회의 … 밥상용 쌀 수입 반대 성명서 채택
2015년 09월 14일(월) 00:00 가가
제205차 전남 시·군의회의장회 회의가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남 16개 시·군 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회는 정부에 쌀값폭락을 부채질하는 밥상용 쌀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밥상용 쌀 수입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를 중앙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조성오 의장은 “전남 시·군의회의장회가 상호 간의 협력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내년 준공을 앞둔 목포 대양산단 분양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이날 회의에서 의장회는 정부에 쌀값폭락을 부채질하는 밥상용 쌀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밥상용 쌀 수입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를 중앙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