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목포시의원 발의]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 만든다
2015년 11월 16일(월) 00:00 가가
홀로 사는 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목포시의회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23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목포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부의안건으로 상정했다. 조례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가운데 재가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해 매년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상태, 경제상태, 사회관계 접촉 빈도 등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홍림(사진) 목포시의회 의원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독사에 대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목포시의회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23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목포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부의안건으로 상정했다. 조례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가운데 재가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해 매년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상태, 경제상태, 사회관계 접촉 빈도 등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