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민선 6기 전반기 최우수 시책으로 ‘9988쉼터 운영’과 ‘순천형 로컬푸드 출범’이 선정됐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민선 6기 전반기를 결산하고 시민이 행복한 순천 만들기를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시책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주요 시책들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와 직원 전자설문 등을 거쳐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고 우수시책은 창조 복지모델로 주목받은 홀몸노인들의 복지공간인 ‘9988쉼터 운영’과 시민이 주도하는 ‘순천형 로컬푸드 출범’이 선정됐다.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맛있는 음식, 젊음, 열기가 있는 ‘순천의 새명소 아랫장 야시장’과 지자체 주도의 대한민국 창조경제 모델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은 우수시책으로 뽑혔다.

/순천=박선천기자 psc@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