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소외계층 청소년 온정 전달
2016년 08월 10일(수) 00:00 가가
무안군의회는 9일 “제7대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최근 무안군 일로읍 소재 소전원 등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동진 무안군의회의장은 시설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경제 등이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의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
이동진 무안군의회의장은 시설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경제 등이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의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