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번영회 ‘깨끗한 해안 만들기’ 앞장
2016년 08월 22일(월) 00:00 가가
무안군 삼향읍 번영회원(회장 송계획)들이 지난 20일 삼향읍 금동마을 해안가 주변 2㎞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금동마을 주변 해안은 마을과 떨어져 있고 인적도 드문 탓에 쓰레기나 건축폐자재 등이 무단으로 버려지고 있으며, 삼향읍 번영회 회원 40여명은 무더운 여름 날씨속에서도 2t 안팎의 쓰레기를 수집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