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천만송이 국화향에 빠져보세요”
2016년 10월 19일(수) 00:00 가가
하트·풍차 등 조형작 200여점 장관
순천시가 지역 농민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조성한 ‘천만송이 국화’들이 만개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말 순천만국가정원 서문입구 2000㎡규모에 국화 등 초화류 10만 본과 하트, 풍차 등 조형작 200여점을 조성했다.
올해 국화정원은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역사에 길이 남을 정원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 연출됐다.
정원입구에 설치된 성곽 조형물은 정원산업디자인전, 멘디니 작품전시회 등 미래를 향한 창조적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올해는 전형적인 국화 축제와는 색다르게 소철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품격 있는 정원을 표현했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말 순천만국가정원 서문입구 2000㎡규모에 국화 등 초화류 10만 본과 하트, 풍차 등 조형작 200여점을 조성했다.
올해 국화정원은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역사에 길이 남을 정원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 연출됐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