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정부안보다 4건 41억원이 추가된 315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신규 사업 예산은 ▲다목적 복합체육관건립 13억원 ▲진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억4000만원▲진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억4천만원 ▲공설운동장 등 우레탄 트랙 교체 10억원 ▲옥곡천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 3억원 ▲마동저수지생태공원조성사업(2단계) 1억5000만 원 등이다.

국회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한 사업은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성황지구 연결도로 개설 6억원 ▲세풍 일반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5억 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85억원 ▲중군∼진정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건설 270억원 등 4건이다.

국회에서 증감 없이 반영된 주요 사업은 ▲덕례∼용강간 국도 4차로 확장사업 165억원 ▲세풍∼중군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138억원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정비 25억원을 포함한 광양항 관련 사업비 603억원 ▲세풍산단 진입도로 57억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62억원이다.

/광양=박영진기자 pyj4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