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 된 순천만정원
2016년 12월 21일(수) 00:00 가가
미술제 폐막했지만 12명 작품 계속 전시
김구림 작 ‘2016 음과 양’
순천만국가정원이 미술관으로 남는다.
가든아트라는 새로운 도전의 지평을 열고 있는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행사가 끝난 지난 18일 이후에도 전시 작품을 계속 전시하기로 한 것이다.
순천시는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회는 미술제 행사에 전시된 국내외 작가 12명의 작품을 순천만국가정원에 계속 전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최평곤의 ‘돌아가는 길’을 비롯한 이승택의 ‘기와입은 대지’, 스티븐 시걸의 ‘순천을 엮다’, 찰스 참바타의 ‘신세계 건설을 위한 자연으로부터의 탈주’, 김구림의 ‘2016 음과 양’, sc Young의 ‘탄생’ 등이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kwangju.co.kr
가든아트라는 새로운 도전의 지평을 열고 있는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행사가 끝난 지난 18일 이후에도 전시 작품을 계속 전시하기로 한 것이다.
순천시는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회는 미술제 행사에 전시된 국내외 작가 12명의 작품을 순천만국가정원에 계속 전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