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회명솔레니스(주)해룡산단 50억 투자협약
2017년 02월 01일(수) 00:00 가가
회명솔레니스 한창호(왼쪽) 대표와 조충훈 순천시장은 최근 순천시청에서 해룡산단 투자 협약을 맺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최근 해룡일반산업단지 수처리약품 제조업체인 회명솔레니스(주)와 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회명솔레니스는 순천해룡일반산단에 부지 4640㎡를 매입하고 공장을 신설해 내년 하반기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생산품은 인근 여수국가산단과 전남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명솔레니스는 경북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수처리약품을 제조 판매해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유치로 33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회명솔레니스는 순천해룡일반산단에 부지 4640㎡를 매입하고 공장을 신설해 내년 하반기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생산품은 인근 여수국가산단과 전남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유치로 33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순천=김은종기자 e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