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여 주민 숙원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준공
2017년 02월 17일(금) 00:00 가가
광양시가 6만 여 중마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사진〉를 준공하고 오는 3월 2일 개관식을 갖는다.
기존 중마동사무소 옆에 건립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는 연면적 29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다목적실, 2층은 작은 도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실, 취미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또 3층은 주민 건강을 위한 체력단련실이 배치됐으며, 4층에는 정보화교육장 등 교육 공간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이 마련돼 있다.
중마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달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주민자치센터 개관 이후 강의를 개강할 예정이다.
/광양=김경원기자 kkw@
기존 중마동사무소 옆에 건립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는 연면적 29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다목적실, 2층은 작은 도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실, 취미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중마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달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주민자치센터 개관 이후 강의를 개강할 예정이다.
/광양=김경원기자 kk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