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올 봄 관광객 18만명 찾아
2017년 05월 26일(금) 00:00 가가
올해 ‘봄 여행주간’에 전남 담양군 죽녹원 관광객이 전국 주요 관광지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담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한 봄 여행 주간(4월 29일∼5월 14일)에 죽녹원 방문객은 18만3820명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46곳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1813명보다 29.6% 많은 것이다.
죽녹원은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과 연결되는 담양의 주요 관광지로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추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포함됐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25일 담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한 봄 여행 주간(4월 29일∼5월 14일)에 죽녹원 방문객은 18만3820명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46곳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1813명보다 29.6% 많은 것이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