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홀로 사는 어르신 챙겨요”
2017년 08월 25일(금) 00:00 가가
고독사 지킴이 봉사단 창단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최근 고독사 지킴이 봉사단을 창단, 지역 홀로 사는 노인들을 챙기고 나섰다.
봉사단 49명은 최근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사진>을 갖고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생계형 밀착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들은 대상 노인들을 찾아 다니며 화분 가꾸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 일일 자녀되기 등의 활동을 펼치는 한편, 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기자 kds@
봉사단 49명은 최근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사진>을 갖고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생계형 밀착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들은 대상 노인들을 찾아 다니며 화분 가꾸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 일일 자녀되기 등의 활동을 펼치는 한편, 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광양=김대수기자 k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