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 도서관 선정
2017년 12월 01일(금) 00:00 가가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여수 엠블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중앙도서관은 전국 40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곡성 홍길동, 심청, 광양의 전우치 등 고전소설 속 주인공들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풀어내면서 발자취를 쫓는 강연과 탐방 활동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광양=김대수기자 kds@
지난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여수 엠블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중앙도서관은 전국 40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양=김대수기자 k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