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8일만에 또 부탄가스 흡입하고 행인에 시비까지
2018년 03월 01일(목) 00:00 가가
○…출소한지 18일 만에 또다시 부탄가스를 흡입한 30대 남성이 환각상태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시비까지 걸었다가 경찰서행.
○…지난 28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이모(39)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수차례 부탄가스를 흡입한 뒤 시민들에게 “왜 쳐다보냐”며 시비를 거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같은 전과로 1년6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일 출소한 이씨는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부탄가스를 흡입했으며, 경찰조사에서 “부탄가스를 끊지 못할 것 같다”고 하소연.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지난 28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이모(39)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수차례 부탄가스를 흡입한 뒤 시민들에게 “왜 쳐다보냐”며 시비를 거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