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군립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유아가족 100명을 초청 매직 콘서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이번 공연은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겪는 모험을 마술로 표현한다.

마술사의 모자를 이용하는 스토리 매직과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나와 체험해 보는 공중부양 마술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6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무료)한다.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립중앙도서관(061-830-695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