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김현국)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올해 강화된 ‘고객혜택 제대로 알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SK텔레콤은 올들어 약정제도와 로밍요금제를 고객혜택 중심으로 손질한 바 있으며, 특히 T멤버십과 관련해서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등급별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사용처도 대폭 확대했다.

이를 감안해 ‘SK텔레콤 내방고객중 멤버십 할인 최다 고객을 찾아라’라는 이름으로, 올 한해 멤버십 혜택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고객을 찾아내고 포상하는 프로모션을 5월 한달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목포지역 SK텔레콤 매장 내방고객이 5월까지 51만8950원의 할인금액으로, 최다 할인혜택 수혜고객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다 할인혜택 고객과 이를 찾아낸 매장직원은 총 100만원의 포상을 받게 된다.

서부본부는 6월에도 ‘가족결합 고객중 년간합산 최장고객 찾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혜택들에 대해 고객이 제대로 알고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현국 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만의 특별한 혜택들이 많은데 제대로 알리고, 제공해드리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활동에 앞장서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