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목포 만들어요…삼학도서 시민 걷기대회
2018년 11월 12일(월) 00:00 가가
‘시민이 건강해야 목포시가 건강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8 시민 한마음 걷기 행사’가 삼학도 일원에서 열렸다. /목포=임영춘 기자 lyc@kwangju.co.kr
“시민이 건강해야 목포시가 건강해집니다.”
‘2018 시민 한마음 걷기’ 행사가 지난 7일 삼학도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건강한 목포’ ‘아름다운 목포’ ‘배려하는 목포’ ‘소통하는 목포’ 구호 제창과 함께 피켓을 들고 중·소 삼학도 둘레길을 걸었다.
행사에 참가한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민이 건강해야 목포시가 건강해진다”며 “유달산·양을산·삼학도 둘레길과 함께 앞으로 목포 해변을 잇는 30리 바닷길 산책로 사업이 추진되고 슬로시티가 지정되면 걷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임영춘 기자 lyc@
‘2018 시민 한마음 걷기’ 행사가 지난 7일 삼학도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건강한 목포’ ‘아름다운 목포’ ‘배려하는 목포’ ‘소통하는 목포’ 구호 제창과 함께 피켓을 들고 중·소 삼학도 둘레길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