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말레이시아
2019년 05월 15일(수) 00:00
국제뷰티박람회서
820만달러 수출 계약
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9 국제뷰티박람회(IBE)’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이 현지 기업과 총 8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3회째를 맞은 ‘말레이시아 국제뷰티박람회(IBE)’는 국제 뷰티 화장품&스킨케어, 헤어&네일, 스파&웰니스 등 뷰티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뷰티·미용 기업 680개사가 참가하고 25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광주지역에서 (주)메종 등 5개 화장품 관련 기업이 ‘광주 공동관’을 별도로 마련해 천연화장품 등을 출품하고 바이어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업체와 (주)라피네제, (주)메종, (주)이바이오피지가 1년에서 3년간 150만달러에서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했다.

또 (주)록바이오텍, (주)올댓네이처, (주)청도 등도 50만∼8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총 6개 기업이 82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달성했다.

광주시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지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산·학·연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온 것이 성과를 낸 것”이라며 “광주의 160여 개 화장품 관련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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