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광복절 유니폼' 입고 광복 의미 되새긴다.
2020년 08월 14일(금) 18:41
애국지사 후손 시구 … 하선영 명창 애국가 제창
KIA타이거즈가 ‘광복절 유니폼’을 입고 제57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KIA는 광복절인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광복절 유니폼’을 입고 뛴다.

광복절 유니폼은 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해 TIGERS 워드마크 색상을 태극 문양으로 표현했다. 배번에는 4괘(건곤감리)를 패턴화했다.

또 소매에는 태극기 패치와 함께 ‘대한독립만세’, ‘光複(광복)’ 문구를 더한 엠블럼패치를 부착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모자에도 흰색을 강조한 ‘光複’ 문구를 자수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시구는 1931년 전남 영암에서 청년회를 조직, 항일 독립 투쟁을 벌였던 문순조 애국지사의 아들인 문대식 씨가 맡는다.

화순 출신의 하선영 명창이 애국가를 부르는 등 KIA는 이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릴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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