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코로나19 전남 의료진에 ‘응원꾸러미’ 전달
2020년 09월 16일(수) 16:31
지역농산물·즉석식품 등 16종 물품, 직접 제작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선별진료소에 기증
3·8월 이어 세 번째 17일 광주시에도 전달 예정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오른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6일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식을 열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16일 전남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전달로, 송종욱 행장과 임직원 40여 명이 직접 만들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 행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 5000만원 상당인 응원꾸러미는 총 17종 물품으로 구성됐다.

나주·장흥 등지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홍삼·비타민 건강식품, 간식, 즉석식품, 마스크팩, 핸드크림 등이 들어갔다.

이들 물품은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17일에는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추가 제작해 광주시에도 전달한다.

송 행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한다”며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최우선시하는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의료진들에게 응원꾸러미가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시와 전남도에 마스크 각각 3만개를 지원하고, 긴급 구호 성금 각 4억원, 3억원을 전달했다.

목포·순천·여수·나주에도 각 1000만원을 전했으며, 지난 달 지역 수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박스를 광주 500상자, 전남 800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원, 기술보증기금에 5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실시간 핫이슈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