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브리핑]김승남 “이건희 특별관-문화중심도시 사업 연계 필요”
2021년 05월 03일(월) 19:44
더불어민주당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이건희 특별관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960년대에 경부선과 1969년에 개통한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거점중심 경제개발로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이뤄냈다. 하지만 발전의 중심이 된 영남지역과는 다르게 호남지역은 소외되었고,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지역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이 ‘문화수도-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조성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전시켜 지역불균형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민주정신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스페인의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은 환경오염이 극심했던 지방의 공업도시를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랜드마크 하나가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삼성의 문화예술 유산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활용된다면, 문화예술 도시의 브랜드화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큰 울림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광록 기자 k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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