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철저한 수사의지 밝혀
2022년 01월 21일(금) 15:07

21일 오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들려 철저한 수사의 의지를 밝혔다.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관련, 법무부와 검찰이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1일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엄정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광주고·지검장과 함께 현장을 동행했다.

박 장관은 “이번 사고에서 제기된 양생기간의 미준수, 동바리의 미사용, 무단용도변경 등에 혐의점 들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해 합당한 책임을 물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또 중대재해와 관련 총장 직속으로 전문가들로 꾸려진 자문기구를 두겠다고 밝혔다.

자문기구로 중대 안전사고의 원인, 소위 솜방망이와 같은 양형 등에 대해 법리연구를 거쳐 재판부에 권고 하는 체제를 만든다는 게 박장관의 입장이다.

박범계 장관은 “산업안전과 관련된 재해 전문 전문 검사들을 양성하고 그를 통해서 검찰 내의 산업재해를 바라보는 인식을 대전환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사진=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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