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제37회 정기총회
2022년 02월 24일(목) 18:08 가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전남도회는 전문건설업계 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한 11개사에게 전남도지사 및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유관기관 및 회원사 29곳에게는 도회장 포상을 수여했다.
이밖에 전문건협 전남도회 장학회는 올해 지역 회원사 및 지역 복지시설 대학생 55명에게 총 4300만원의 장학금도 수여했다.
전문건협 전남도회 장학회는 전국 전문건협 시·도회 중 유일한 장학회로, 1993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3869명의 학생들에게 32억68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앞서 전남도회는 지난해 전문건설 위상 및 업역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전문건협 시·도회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성수 회장은 “앞으로도 전문건설 발전과 회원님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전문건설의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날 총회에서 전남도회는 전문건설업계 발전과 위상제고에 기여한 11개사에게 전남도지사 및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유관기관 및 회원사 29곳에게는 도회장 포상을 수여했다.
이밖에 전문건협 전남도회 장학회는 올해 지역 회원사 및 지역 복지시설 대학생 55명에게 총 4300만원의 장학금도 수여했다.
앞서 전남도회는 지난해 전문건설 위상 및 업역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전문건협 시·도회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성수 회장은 “앞으로도 전문건설 발전과 회원님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전문건설의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