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삼베’ 보전가치·우수성 알린다
2022년 03월 27일(일) 17:20
복내면 ‘삼베짜는 여인상’ 설치
‘삼베의 고장’ 보성 복내에 ‘삼베 짜는 여인상’이 설치됐다. <사진>

보성군은 지난 24일 복내면 회전교차로에서 ‘삼베 짜는 여인상’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윤정관 면민회장, 이인재 이장협의회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보성삼베는 1990년대 전국 삼베 생산량의 50%를 차지했다. 한때는 전국 유통의 60%를 책임지기도 했다. 현재는 주암댐 건설 등으로 재배면적이 급감한 상황이다.

보성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성삼베의 전통적 보전가치와 우수성을 알리자는 취지와 함께 ‘삼베 짜는 여인상’을 제작·설치했다.

박상준 복내면장은 “복내면의 문화유산이자 지역 특산물인 삼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조형물이다”며 “지역 소득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실시간 핫이슈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