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친환경 전기자전거 구입하면 보조금 지급
2022년 08월 09일(화) 18:55
66명 선정 최대 30만원 지원
광주시 남구가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구입한 사람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때까지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광주시 남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 가운데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또 반드시 남구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전기 자전거를 구입해야만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 금액은 한 대당 3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에서 정한 안전요건 기준에 적합한 자전거다.

페달링을 감지해 모터가 작동하는 PAS 방식으로 시속 25㎞ 이상 움직일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고, 자전거 전체 중량도 30㎏ 미만이어야 한다.

페달링이 필요하지 않고 100% 전기 힘으로 구동하는 스로틀 방식과 스로틀 및 PAS 겸용 방식은 원동기 장치 자전거 또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해당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16일까지며, 남구청 홈페이지 ‘참여세상’ 내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남구는 오는 18일 전자 추첨을 통해 당첨자 66명과 예비당첨자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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