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화폐 구매한도 20만원 확대
2023년 11월 08일(수) 22:10
연말까지 70만원으로…10% 할인 유지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장성군이 한시적 구매 한도를 늘리고 할인율을 유지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1인 기존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20만원 확대한다.

상품권 구입시 할인율도 10%로 유지한다.

상품권 구입이나 카드 발급·충전은 지역 내 23개 판매 대행사에 방문하면 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상품권 전용 앱인 ‘착(chak)’을 이용해 카드 신청과 충전을 할 수도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연 매출 규모가 30억원이 넘는 업소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해당 업소에서는 농어민 수당 등 정책발행분만 사용 가능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과 군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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