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행된 추첨에서 제1115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7, 12, 23, 32, 34, 36’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이들은 각각 22억5727만8282원을 받는다. 구매 방식은 자동 7명, 5명이 수동이다.

여수와 광양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북부상회(광양시 인덕로 1082)에서 자동, 에이스로또(여수시 여서로 154 참마트 내)에서 수동으로 번호를 택한 구매자가 1등에 당첨됐다.

이외에 서울, 대구, 인천, 강원 원주, 경북 경주, 경남 김해, 경기 광주, 경기 양주, 경기 화성시, 제주시에서도 당첨자가 나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0명으로, 당첨금은 7524만2610원이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3103명으로 이들은 각각 145만4901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8614명과 번호 3개를 맞힌 5등 258만4491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원씩 받는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