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쉬웠던 ‘9월 모평’…수능 ‘난도 상향’ 대비해야
2024년 10월 01일(화) 19:15 가가
국어·수학 ‘6월 모평’ 수준…영어, 9월보다 어려워질 듯
광주·전남지역 수험생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변별력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 평가 결과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이 역대급으로 쉬웠기 때문이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에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일 공개했다.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가장 낮았고, 수학은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영어는 1등급 비율이 6월 모의평가 1%대에서 이번에 10%대로 껑충 뛰었다.
결과적으로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이 없는 쉬운 시험이었던 셈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치른 두차례 모의평가의 난이도가 ‘극과 극’이어서, 어느 수준에 무게를 두고 공부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본수능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광주 고교진학담당 교사들도 최근 9월 모평평가 분석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은 배제됐으나 평이하게 출제된만큼 실제 수능에서는 변별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 바 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2025학년도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돼 상위권 변별력이 더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수험생은 국어와 수학은 6월 모의평가 수준에 근접하게, 영어는 9월보다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남은 기간 남은 기간 학습 수준 조정하는 것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 평가 결과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이 역대급으로 쉬웠기 때문이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에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가장 낮았고, 수학은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영어는 1등급 비율이 6월 모의평가 1%대에서 이번에 10%대로 껑충 뛰었다.
결과적으로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이 없는 쉬운 시험이었던 셈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치른 두차례 모의평가의 난이도가 ‘극과 극’이어서, 어느 수준에 무게를 두고 공부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본수능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2025학년도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돼 상위권 변별력이 더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수험생은 국어와 수학은 6월 모의평가 수준에 근접하게, 영어는 9월보다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남은 기간 남은 기간 학습 수준 조정하는 것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