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행된 제1145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2, 11, 31, 33, 37, 44’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이들은 각각 30억5163만84원을 받는다. 구매방식은 5명이 자동, 1명이 반자동, 3명이 수동이다.

전남 고흥과 순천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배출점은 각각 이마트24녹동점1등복권방(고흥군 녹동남촌1길 13 이마트24녹동점옆)과 이마트24 순천산단점(순천시 산단1길 6)이다.

이외에 경북 경산, 부산, 인천, 세종, 경기 광명·시흥, 충남 아산에서 각 1명씩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7265만7860원이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3312명으로 이들은 각각 138만2079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6만4055명과 번호 3개를 맞힌 5등 264만7054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원씩 받는다.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