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래 교수, 전남파크골프협회장 재선
2024년 12월 15일(일) 19:39 가가
“파크골프 발전 중추적인 역할”
전남파크골프협회장에 현 회장인 박경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전남파크골프협회는 지난 13일 선거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 제7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 당선된 박경래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경래 회장은 투표 없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 2023년 12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보궐선거에 당선돼 제6대 회장직을 수행한 후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제7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 4년간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공헌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파크골프 역사의 산증인이자 목포과학대학교 교수로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에 지난 10여 년 이상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연수원장과 파크골프운동부 단장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파크골프 교육의 선구자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또 제6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서 건강한 파크골프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파크골프인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4대 전략과 12개 과제실행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파크골프 활성화 기반 조성과 교육시스템 구축,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양성, 연계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이와 함께 학생 파크골프 클럽을 운영하고, 학생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3대가 함께 하는 파크골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과 파크골프 포럼 개최와 파크골프 특강, 세미나 발표 등 대한민국 파크골프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믿고 다시 기회를 주신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의 4년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
전남파크골프협회는 지난 13일 선거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 제7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 당선된 박경래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경래 회장은 투표 없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 2023년 12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보궐선거에 당선돼 제6대 회장직을 수행한 후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제7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 4년간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공헌할 예정이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믿고 다시 기회를 주신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의 4년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