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일경험드림 참여 해양에너지 인턴 7명 선발…7월까지 직무경험 기회 제공
2025년 03월 16일(일) 19:20 가가
해양에너지는 “2025년 드림청년 인턴 7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이번 드림청년 선발은 광주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인 ‘광주청년일경험드림’ 17기가 새롭게 시작된 데 따른 것이다.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은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광주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과의 구인 매칭을 통해 직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광주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전국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청년 고용, 지역 일자리 창출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드림청년 7명은 이달부터 7월까지 해양에너지 본사에서 근무한다.
해양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2020년을 시작으로, 5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17기를 포함해 지난 5년간 총 76명의 지역 드림청년을 선발해 경영, 마케팅, 안전관리 등의 직무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드림청년 선발은 광주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인 ‘광주청년일경험드림’ 17기가 새롭게 시작된 데 따른 것이다.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은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광주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과의 구인 매칭을 통해 직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광주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드림청년 7명은 이달부터 7월까지 해양에너지 본사에서 근무한다.
해양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2020년을 시작으로, 5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17기를 포함해 지난 5년간 총 76명의 지역 드림청년을 선발해 경영, 마케팅, 안전관리 등의 직무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