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봄을 맞아 춘곤증을 호소하는 고객을 위한 춘곤증 극복 제품들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2일 “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춘곤증을 방지할 수 있는 품목들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육각커피’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커피는 졸음을 쫓는 대표 아이템이다. 육각커피는 광주지역 브랜드 커피로, 2021년 광주신세계 입점 이후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 커피’를 비롯한 드립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본관 2층 ‘아베다’는 아로마 케어 전문 브랜드인데, 아베다의 쿨링 오일은 블루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성분으로 이뤄져 학업 또는 업무에 지친 학생과 직장인들이 춘곤증을 쫓기 위해 찾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비타민뱅크’의 대표 제품인 ‘츄어블 비타민c’도 피로 회복 대표주자다. 비타민뱅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이름 높은 전문 브랜드로, 츄어플 비타민c는 피로감을 덜어준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봄철 급격한 기온변화로 춘곤증에 시달리는 경우 광주신세계 육각커피와 비타민뱅크, 아베다 제품들을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주는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