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인형극으로 쏙쏙!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인기
2025년 04월 14일(월) 19:22 가가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매주 목요일 안전 인형극
인형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웃으며 ‘안전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시 북구 오치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안전 인형극’이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인형극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학 아동(2019~2021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관 3층 응급안전체험 구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40분간 펼쳐진다. 아이들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상황을 인형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부모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최대 150명, 무료.
한편 어린이 안전 인형극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 3월까지 총 148회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미취학 아동 1만 5637명이 관람했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어린이 안전 인형극 외에도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안전 체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시 북구 오치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안전 인형극’이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인형극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부모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최대 150명, 무료.
한편 어린이 안전 인형극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 3월까지 총 148회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미취학 아동 1만 5637명이 관람했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어린이 안전 인형극 외에도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안전 체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