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사회

윤 대통령 측, “성탄절 출석 어렵다”

‘정율성 공원 조성’ 광주 보훈단체 ‘갈등’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을 둘러싸고 광주지역 보훈단체가 둘로 갈라졌다. 7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무공수훈자회·고엽제전우회·특수임무유공자회·6·25참전유공자회·월남전참전자회·광복회) 광주시지부가 지난 6일 정율성 역사공…
장성서 승용차·트랙터 추돌…짐칸에 있던 60대 아내 숨져
장성에서 승용차가 부부가 타고 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아 짐칸에 타고 있던 60대 아내가 숨졌다. 11일 장성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0분께 장성군 삼서면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랙터의 후미를 추돌했다…
나들이하기 좋은 11월, 보행자 사망사고 가장 많다
SM우방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뇌물수수 의혹 감사 결과는?
광산구가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공무원에 대해 ‘위법성은 판단할 수 없다’는 자체 감사결과를 내놨다. 광산구는 11일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담당공무원 A씨에 대한 자체…
소상공인 지원 위한 북구 ‘북소e몰’ 일부 물품 시중보다 비싸 소비자 외면
[사건 인사이드] 왜 그랬나…마약류 상습 투약한 의사
허리 수술 통증 완화를 위해 마약류 진통제를 투약하다 중독돼 상습 투약한 의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의사는 다량의 마약류를 ‘셀프 처방’하다 적발되자 병원을 옮겨 지속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법…
말다툼하다 이혼한 남편에게 흉기 휘둘러
이혼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산경찰은 전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광주시 광산…
광주시교육청, 독서교육 확대…2조8752억원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11일 각각 2조8752억원, 4조885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본예산보다 1934억원(7.2%) 증액했으나 올해 1회 추경에 반영된 …
달방에서 혼자 살던 기초수급자 60대 숨진 채 발견돼
장성서 승용차 트랙터 충돌…짐칸에 탄 60대 여성 사망
이혼한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입건
수능 한파 없다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11월 14일) 당일 광주·전남은 흐리겠지만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지난주 반짝 추위를 불렀던 중국 북쪽의 고기압 세력이 약화돼 수능당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온화한 날씨가 이어…
5·18 정신적 피해, 보상 형평성 위해 특별법 제정 절실
광양서 벌목 작업 베트남 노동자 나무에 머리 맞아 숨져
광양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30대 베트남 노동자가 나무에 머리를 맞고 숨졌다. 9일 광양소방과 광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께 광양시 진월면 한 야산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노동자 A(33)씨가 쓰러졌…
[사건 인사이드] ‘박사방’과 유사한 채팅방 운영한 대학생들
일명 ‘N번방·박사방’ 같은 성착취물 공유 단체채팅방을 운영한 대학생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고상영)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배포 등) 교사와 성폭력 범죄의…
장성서 전동휠체어 타고 길 건너던 80대 참변
대낮에 전동휠체어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8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0일 장성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장성군 황룡면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동휠체어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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