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정신 살아있는 예절의 고장
2009년 07월 21일(화) 00:00 가가
성균관, 2009년 시범 향교로 ‘함평향교’ 선정
함평향교가 성균관 주관의 2009년도 시범 향교로 선정됐다.
20일 함평군에 따르면 성균관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국 234개 향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전통 문화계승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향교를 시범향교로 선정해왔다.
이번 시범 향교는 최근 3년간의 교육성과 및 실적, 인성교육 결과 및 성과, 사회봉사 및 기여도, 재정운영 계획 등을 평가, 함평향교를 비롯해 전국 5개 향교가 선정됐다.
김규채 함평향교 전교는 “전 유림회원이 전통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예절의 고장 함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범향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20일 함평군에 따르면 성균관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국 234개 향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전통 문화계승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향교를 시범향교로 선정해왔다.
이번 시범 향교는 최근 3년간의 교육성과 및 실적, 인성교육 결과 및 성과, 사회봉사 및 기여도, 재정운영 계획 등을 평가, 함평향교를 비롯해 전국 5개 향교가 선정됐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